카라 신문광고 '데뷔 2주년 축하 메세지' 화제
2009-03-28 스포츠연예
여성 그룹 카라의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이 종합일간지에 광고를 게재해 화제다.
28일 모 일간지는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해 'D-1'이라는 제목의 신문 광고를 실었다.
신문 광고를 게재한 '카라티'란 명칭의 팬들은 남성 9명과 여성 1명이 2007년 3얼 29일을 기념하며 자신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영원한 팬으로 남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있다.
광고주들은 카라 멤버들을 "햄승연(한승연), 여신귤(박규리), 맥내졍(강지영), 꿀하라(구하라), 트위티니콜(정니콜)"이라고 별명을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어디서나 당당하고 꿀처럼 달콤한 그녀들"이라며 우리 팬들은 카라씨들이 함께 있는 동안에도, 다 커버려서 홀로 서게 될 때도, 늘 응원하고 함께 할게요"라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