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 “윤미래는 뛰어난 레퍼"
2009-03-29 스포츠연예팀
윤미래는 29일 첫 내한 콘서트를 앞두고 29일 서울 역삼동 뱀부하우스에서 열린 '불우이웃 어린이 돕기 자선행사'를 찾은 존 레전드와 처음으로 만나 우정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존 제전드가 아프리카 가난 구제를 위해 국내에서 마련한 자선 이벤트였으며, 윤미래와 타이거JK 부부·리쌍·비지 등은 축하 가수로 나서 '검은 행복'과 '삶의 향기' 등을 부르며 분위기를 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