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실의강선생님, 안영미 '희동 골룸' 배꼽

2009-03-30     스포츠연예팀
개그우먼 안영미가 ‘희동 골룸’으로 분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개그우먼 강유미, 안영미, 정경미, 김경아는 각각 희동 골룸, 마이콜, 둘리, 또치로 분장했다.

특히 안영미는 아기 '희동이'와 '골룸'을 결합한 절묘한 분장에 기저귀를 차고 나와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KBS 2TV ‘분장실의 강선생님’은 엽기 분장과 함께 선후배간의 위계질서를 재치 있게 풍자한 코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