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코엄정화, '제2의 김조환'으로 관심 '집중'

2009-04-01     스포츠연예팀

신인가수 나코(본명 성낙호)가 엄정화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가요계 도전장을 던진다.

나코는 지난 2002년 SBS Net 가요제 대상을 거머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할 정도로 능력을 갖췄다.

31일 공개 된 나코의 앨범은 세련된 R&B 팝 스타일의 '그랜드 포트폴리오(Grand Portfolio)'이다.

특히 나코는 김조한과 콤비를 이루며 작사가로 활동해 왔으며 슈퍼주니어, 나윤권, 걸프렌즈, 보아, 애즈원 등과 함께 작업하며 이미 음악관계자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

이와 함께 나코의 이번 데뷔 앨범 '그랜드 포트폴리오'의 타이틀곡 '마걸(Ma Girl)'은 지누션과 엄정화가 피처링한 러브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