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나우, 몸에 '착~ 달라 붙는 가죽의상' 입고 섹시 웨이브!

2009-04-02     스포츠 연예팀

원더걸스가 핑클의 '나우' 원곡과 뮤직비디오까지 섹시하게 리메이크해 오는 4일 공개한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나우'의 리메이크를 맡았고 원더걸스는 이를 섹시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뮤직비디오에서 스모키 메이크업과 몸에 딱 붙는 가죽의상을 착용, 섹시스파이에 도전한다.

또한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원더걸스 맴버들은 레이저 빔을 절묘하게 피하는 모습, 웨이브 댄스를 추는 모습 등을 열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휴대폰 EVER 브랜드의 신제품 TV CF를 준비하면서 준비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EVER의 광고 담당 박형근 차장은 "EVER의 신제품인 엑스슬림폰의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부각시키기 위해 기존 핑클의 'NOW' 뮤직비디오 속 흑백 콘트라스트를 활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