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주유소에 웬 외상값 상환 현수막?" 2009-04-03 이경환 기자 "전화도 안 받고 집으로 찾아 가도 안되고 법에 호소해도 안되고..." 2일 대전 중구의 한 LPG 충전소 입구에 외상값 상환을 호소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현수막에 이름이 올라간 다섯 명은 모두 택시 운전기사로 추정되며, 이들이 밀린 외상값은 480여만원에 달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