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노출연기, "신입 같지 않은 리얼함" 극찬

2009-04-03     스포츠 연예팀

신인 배우 전세홍이 영화 '실종'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화제다.

전세홍은 영화에서 연쇄살인범의 덫에 걸린 미모의 여대생 '현아' 역을 맡았다.

극 중 '현아'는 연쇄살인마에게 납치돼 성적 학대와 폭력을 견뎌낸다.

전세홍은 신인 같지 않은 리얼한 연기로 영화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전세홍은 2003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아기와 나', '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 출연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