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한주만에 '뮤직뱅크' 1위 탈환 "역시"

2009-04-03     스포츠연예팀
다비치가  한 주만에 KBS 2TV '뮤직뱅크'1위를 재탈환해 '건재'를 과시했다.

다비치는 '8282'로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영예의 1위 자리에 올랐다. 다비치는 이날 '사고쳤어요'와 함께 두 곡을 1위 후보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일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다비치는 다음주인 27일 3월 통합차트에서 슈퍼주니어에게 1위 자리를 넘겨줬다. 그러나 다비치는 한주만에 다시 1위에 오르며 왕좌를 탈환했다.

수상 후 다비치는 "더 해야할 일이 많아진 것 같은데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노래해 음악으로 승부하는 다비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