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윤아 "우린 동갑!!..얼굴 완전 애기"

2009-04-04     스포츠연예팀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소녀시대 윤아와 동갑임을 밝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MC 이하나가 "축하해야 할 일이 있다. 강민경 씨가 이번에 신입생이 됐다"고 말하자 강민경은 “개인적으로 이하나 씨의 소개가 정말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내 나이를 4~5살 많게 본다. '소녀시대' 보다 어리고, 윤아와 동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하나는 “목소리가 가창력있게 느껴져 그렇지 얼굴은 애기”라며 강민경을 위로했다.

이날 강민경은 신곡 '8282'는 물론,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타샤니의 '경고'를 열창해 무대를 후끈 달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