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유리 MC 합격점..앙드레김 흉내 폭소!!
2009-04-04 스포츠연예팀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쇼! 음악중심'에서 티파니와 유리는 빅뱅 대성 승리, 솔비의 바통을 이어받아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출연 가수들을 위해 깜짝 게스트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끼를 발산했다.
오프닝 무대에서 낯선의 '놀러와'를 개사해 선보였고,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라는 멘트로 유명한 CF를 패러디한 영상을 보이기도 했다.
유리는 앙드레김 흉내를 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첫 MC 무대임에도 불구, 큰 멘트 실수 없이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