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빅마마, 경남서 소문난 가창력..김건모도 극찬

2009-04-04     스포츠연예팀

스타킹 접수하러 경남에서 올라온 여고생 빅마마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여고생 빅마마는 버블 시스터즈의 'It's raining man'부터 빅마마의 'Break away'까지 소화해냈다. 

이들은 부산 경남에서 올라온 상큼발랄 귀여운 여고생들로, '스타킹'을 위해 한 달 전부터 노래 잘한다고 소문난 여고생 5명이 뭉쳐 팀을 만들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수 김건모에게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