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위성진입실패, "태평양에 떨어져" 2009-04-05 이경환기자 AFP통신이 미국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체가 궤도진입에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군 관계자는 궤도진입에 실패한 인공위성은 태평양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북한의 인공위성 궤도 진입 실패한 것에 대해 "기술적인 문제인 만큼 미국과 협의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