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동창!?"

2009-04-07     스포츠 연예팀

가수 타어거 JK가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C'놀러와-러브레터 특집'에 출연한 타이거 JK는 안젤리나 졸리와 학교를 같이 다녔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타이거JK는 "졸리와 이야기도 해봤다. 졸리는 조용하고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졸리에게 "차에 태워줄께"라고 말을 걸었는데 졸리가 "그냥 걸어가겠다"고 사양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특히 외모에대해 묻는 질문에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았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놀러와-레브레터 특집'에는 윤도현, 김제동, 윤미래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