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값 떨어지기 전에 라면.기저귀도 쓸어 담아" 2009-04-09 유성용 기자 그동안 고공행진을 해온 원화에 대한 엔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8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관계자들이 일본 고객들이 대량 구입한 물건을 우체국 국제특송(EMS)으로 처리하고 있다. 농심의 '짜파게티',삼양식품의 '맛 있는 라면'과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기저귀가 눈길을 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