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나유승호 이러다 정들라.. 부.산서 또 호흡
2009-04-09 스포츠연예
신예 이세나가 영화 '부.산(父.山)'에 캐스팅 됐다.
'부산(父山)>'은 성공을 위해 가족마저 버릴 수 있는 악랄한 인간과 신장암에 걸린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로 아역배우 출신인 '유승호'가 신장암에 걸린 종철 역을 맡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세나는 극중 한국에 밀입국한 조선족 여인 순애 역을 맡았다.
순애는 종철(유승호)과 마치 친 오누이처럼 진한 우정을 나누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부산'은 지난 3월 20일 크랭크인해 현재 부산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