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방한 서울시 홍보대사 된 특별한 사연은?

2009-04-09     스포츠연예

할리우드 톱스타 배우인 '휴잭맨'이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할 전망이다.

영화 '액스맨 탄생:올버린' 홍보차 9일 방한하는 휴잭맨이 다니엘 허니의 권유로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중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0일 방한하는 휴 잭맨을 시청으로 초청해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휴잭맨은 이번 위촉식에서 직접 사인한 엑스맨 시리즈 DVD와 애장품을 시에 전달하며, 자선판매를 통해 수익금은 서울시 희망플러스통장사업 기부금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