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걸스, 치어리더서 가수로변신 "야구장으론 부족해요~"
2009-04-09 스포츠연예팀
치어리더 출신의 여성듀오 트윈걸스(성희, 서경)가 야구장에서 신고식을 무사히 치렀다.
트윈걸스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09 프로야구 LG트윈스-롯데자이언츠 경기 5회 브레이크 타임에 등장해 데뷔곡 '가슴이 떨려'를 선보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트윈걸스는 LG트윈스 치어리더 출신 서경(본명 석경영)과 성희로 이뤄진 여성 듀오로 치어리더 팀에서 활동 당시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전 LG트 윈스 소속답게 좋아하는 선수들도 서경은 LG트윈스의 봉중근 선수와 이대형 선수를 성희 역시 LG트윈스의 박용근 선수의 팬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