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조상근 열애설 부인 "친한 누나 동생일뿐"
2009-04-09 스포츠연예팀
안영미 측은 9일 “친한 누나 동생 사이 일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으며, 조상근 측도 "조상근과 통화를 했는데 '아니다'라고 하더라"며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조상근이 KBS 2TV ‘개그콘서트’ 촬영장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지난 3월에도 인터넷에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익살스럽게 찍은 사진이 공개돼 열애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안영미와 조상근은 지난 2007년 어린이 뮤지컬 '가자! 신나는 몸속대모험'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근은 SK텔레콤 CF ‘비비디 바비디부’ 편에서 우산을 든 남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