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근 안영미, 열애중.."커플 데이트도 하는 사이~!"

개그우먼 안영미(26)가 3살 연하의 모델 조상근(23)과의 열애사실이 밝혀셔 화제다.

9일 한 매체는 안영미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현재 안영미와 조상근이 1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조상근이 스케쥴이 없는 날에는 ‘개그콘서트’ 촬영장에 방문해 안영미를 응원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안영미와 조상근이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 상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의견도 분분하다.

당시 조상근의 소속사측은 "어린이 뮤지컬 ‘가자! 신나는 몸속대모험’에 함께 뮤지컬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오누이처럼 지내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 한 바 있다.

그러나 강유미의 미니홈피에서 나온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의 열애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강유미은 지난해 5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영미 상근커플’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올리며 사진 하단에 “아주 봄이다”라는 글을 남겨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넌지시 밝힌 것.

또한 강유미의 미니홈피에는 지난해 5월 강유미가 자신의 남자친구와 안영미, 조상근 커플과 함께 놀러가 찍은 다수의 사진들도 게재 돼 있다.

한편 조상근은 최근 SK텔레콤 '비비디바비디부' CF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사진-강유미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