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키스신, '미모의 외국 배우와 진하게~ 환상적인 장면 연출!'

2009-04-10     스포츠 연예팀

배우 김강우(31)의 진한 키스신이 화제다. 상대가 외국 여배우라는 점은 더욱 흥미롭다.

KBS '남자 이야기'에 출연 중인 김강우는 유승찬의 첫 싱글 타이틀곡 '니가 그립다' 뮤직비디오에서 미모의 외국 여배우와 진한 키스신을 연출 했다.

유승찬은 지난해 드라마 OST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영화감독 이사강이 메가폰을 잡아 김강우의 남성적인 감성을 표현하며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낸 남자의 심리를 환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김강우의 눈물 연기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의 백미.

한편, 유승찬은 지난 9일 공개한 '니가 그립다'로 싸이월드 배경음악 실시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