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KCM, "두 사람 사귀는 사이 절대~로 아니다..!"

2009-04-10     스포츠 연예팀

가수 KCM(27)과 탤런트 유인영(25)은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일축했다. 적극 부인한 것.

KCM과 유인영은 지난 해 4월 MBC ‘만원의 행복’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지난 가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KCM과 유인영의 관계자는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유인영 측은 "지난해 4월 방송 이후 친분이 생겨 몇 차례 식사를 한 적은 있다"면서 "그 뒤로 연락도 안했는데 최근 일주일 사귄다는 소문이 돌아 어처구니가 없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KCM은 2004년 1집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한이래 특유의 미성으로 '스마일 어게인', '흑백사진'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에서 백세라 역으로 열연한 유인영은 촬영을 마치고 현재 휴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