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스타플라워, 꽃배달업계 '기린아' 주목

2009-04-10     이민재 기자

전국에 500여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꽃배달 전문점 스타플라워가 고품격 서비스로 괄목할 성장을 이루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스타플라워(http://www.starflower.co.kr)는 꽃바구니, 꽃다발, 경조화환, 관엽화분, 축하난, 꽃상자, 공기정화식물, 금장미 등 다양한 상품을 전문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해 전국 어디든 배달 서비스하며 급성장했다.

특히 꽃배달업계에서는 선구적으로 트로트 가수  장윤정을 모델로 한 다양한 스타마케팅을 펼쳐 단기간에 전국적인 지명도를 얻었다.

최근에는 웃찾사의 최대 멤버를 보유하고 있는 이엔티펙토리와 함께 손을 잡고 꽃을 구매한 고객 중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대학로 전용관에서 펼쳐지는 웃찾사 공연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쳐 젊은이들의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후기이벤트는 ‘꽃과 웃음’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문화 제휴마케팅이란 점에서 꽃배달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가수 장윤정과 인기 개그맨 웃찻사 맴버들이 함께 어우러져  스타마케팅 효과도 배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꽃배달전문점 스타플라워의 광고를 맡은 미디오션 이경구 팀장은 “불경기를 이겨내기 위한 방안으로 이벤트 마케팅이 선호 받고 있다"며 "스타플라워의 문화 마케팅과 스타마케팅이 고객들에게 신선한 소구점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플라워측은  “다양한 상품개발과 이벤트, 빠른 배송으로 고객들의 상품 만족도를 높여 경기 불황 속에서 스타플라워를 찾는 고객들의 감동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윤정의 스타플라워는 작년에 설립된 이후 서울, 강남, 부산, 대구, 광주, 울산, 경기, 대전, 제주 등 전국에 체인점을 확보,  어느 지역이든 원하는 시간에 맞춤 배송을 해주며 꽃배달업계의 '기린아'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