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구직자 91.7% "창업 의향"

2007-02-23     연합뉴스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최근 자사 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과 구직자 1천60명을 상대로 창업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1.70%가 '창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업을 꿈꾸는 이유로는 '고소득을 얻을 수 있어서'(31.89%), '사업가가 되고 싶어서'(20.16%), '취업ㆍ이직이 어려워서'(15.43%), '회사 생활이 적성에 안맞아서'(14.8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창업을 원하는 업종은 '서비스업'(27.57%), '외식업'(22.845), '판매업'(20.78%), '인터넷 관련업'(18.93%)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