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이야기' 재방사수 열풍?! "마니아라면 이 정도쯤"
2009-04-12 스포츠연예
지난주 첫회 방송이후 명품 드라마라는 평을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연출 윤성식, 극본 송지나)가 재방사수 열풍으로 이어지며 마니아층을 모아가고 있다.
1, 2회 '남자이야기'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역시 송지나 작가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에 이은 명품 드라마 탄생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돈’을 소재로 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남자이야기'는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 김형범, 백재진, 전재형, 장세진 그리고 박기웅, 방은희, 안내상 등 주조연모두 탄탄한 연기로 멋진 극본과 연출에 힘을 더한다는 평이다.
'남자이야기'를 미쳐 챙겨보지 못하고 뜨거운 입소문에 내용을 확인하고자 하는 시청자들 뿐 아니라 다시 재방송을 사수하고자 주말을 기다리며 재방송 일정을 문의하는 글이 게시판에 이어지고 있다.
'남자이야기' 재방송은 4월 12일 일요일 낮 12시 40분부터 3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