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실의강선생님 '골룸 삼장법사' 폭소 작렬~!
2009-04-13 스포츠연예팀
12일 방송된 ‘분장실의 강선생님’ 8회에서 개그우먼 강유미, 안영미, 정경미, 김경아는 각각 저팔계, 골룸 삼장법사, 사오정, 손오공로 분장했다.
안영미는 후배들에게 빗을 달라고 하며, "야~ 나 롤빗아니면 안쓰는거 몰라?"라며 고 특유의 말투로 투정을 부린다.
특히 강유미는 안영미에게 "영미야 좀 떨어져라, 입에서 꼬랑내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KBS 2TV ‘분장실의 강선생님’은 엽기 분장과 함께 선후배간의 위계질서를 재치 있게 풍자한 코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