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요요현상 "이특 때문에 생긴 일!!"

2009-04-13     스포츠연예팀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20kg 감량 후 요요현상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13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슈퍼주니어 특집 편에 출연한 신동은 “원래는 건강 때문에 5kg 정도만 빼볼까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 조금씩 감량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방송에서 이특이 '우리 신동이 여기서 그만두지 않습니다! 다음주까지 10kg는 더 뺄 겁니다'라고 말해버렸다"며 "그게 기사까지 나가서 결국 20kg 까지 뺄 수밖에 없었다"고 다이어트 비화를 털어놨다.

그는 "지금은 요요가 와 다시 10kg 정도 찐 상태인데 지금이 제일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