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이휘재, 두 사람이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2009-04-13     스포츠연예팀
개그맨 이휘재와 '과속스캔들'의 주인공 왕석현이 13일 오전 KBS 국제희의실에서 열린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삼촌이 생겼어요'의 연출을 맡은 유명준 PD는 "38살의 노총각 이휘재가 대한민국 대표 아역배우 왕석현이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란 생각으로 출발했다"며 "연출 된 상황보다 일기의 개념으로 일상의 진솔한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삼촌이 생겼어요'(가제) 코너를 통해 이휘재는 왕석현과 100일간 리얼동거애 들어간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