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얼굴좀 보여 줘"..오죽하면 망원경을

2009-04-14     조창용 기자

"노무현씨 도대체 뭐하고 있나~얼굴 좀 부여 줘"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를 잇따라 소환해 조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관광객이 망원경으로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옆에 서 있는 남성 관광객은 제법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