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5천만원 벌기 '참 쉽죠잉~' 1대100서 김준 압승

2009-04-13     스포츠연예

개그맨 박지선이 KBS2 '1대 100'에서 우승해 상금 5000만원을 획득했다.

박지선은 12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2 ‘1대 100‘ 100회 특집에서 F4의 김준과 접전을 벌인 끝에 최후의 1인에 오르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또‘최후의 1인‘에 두 번째로 등극한 박지선은 5000만 원의 우승 상금에 도전해 상금을 획득해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박지선은 고려대 교육학과 출신이며 김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생명화학 출신으로 두 사람 모두 학구파 출신의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