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출산..회복..'노출' 까지 속도위반!?"

2009-04-14     스포츠 연예팀

결혼도 출산도 회복도..연일 과속 행진을 펼치는 손태영이 화제다.

손태영이 출산 한 달 만에 복귀 작품을 결정해 활동재개에 나선 것. 또한 비키니 화보를 선보여 출산 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회복력을 선보였다.

손태영 측은 14일 패션월간지 '얼루어'에 몸매가 상당 부분 드러나는 비키니 수용복 사진을 포함 화보 사진의 일부를 공개했다.

비키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산 2개월 만에 어떻게 저런 몸매가 가능 하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손태영은 "사랑하는 내 가족이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라며 "원래 성격도 긍정적인 편이지만 결혼과 출산으로 더욱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에는 거리를 지날 때에도 아기용품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다"며 모성애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이 선택한 복귀 작품은 다음 달 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일일드라마 '두 아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