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엑스맨의 휴잭맨 다니엘헤니와 데이트!'
2009-04-14 스포츠 연예팀
'엑스맨 탄생-울버린'의 휴잭맨과 다니엘 헤니가 한국에서 선(?)을 봤다.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멤버들과 데이트를 즐긴 것.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하는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양정아, 진재영, 신봉선은 한국을 방문한 헐리우드 스타 휴잭맨, 다니엘 헤니와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만남을 가진다.
사전에 영어 테스트를 거쳐 선택된 양정아 진재영 신봉선만이 두 미남스타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휴잭맨은 “안녕하세요”라며 한국말로 멤버들에게 인사를 했고, 뮤지컬 배우로도 유명한 그는 멋진 노래와 춤, 피아노 솜씨까지 뽐내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다니엘 헤니 또한 골드미스 멤버 중 한 명과 멋진 왈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니엘 헤니가 고른 멤버는 19일 오후 6시50분에 확인할 수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