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성대낭종 수술, 백지영, 휘성, 화요비 이어
2009-04-14 스포츠연예팀
백지영, 휘성, 화요비에 이어 안재욱도 성대 낭종 수술을 받았다.
안재욱 측은 14일 “한국과 일본에서 공동으로 소개할 미니앨범을 녹음하던 중 목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성대 낭종 진단을 받았다”면서 “의료진이 수술을 권유함에 따라 최근 이에 대한 수술을 받았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안재욱은 후유증을 막기 위해 한달가량 말조차 삼가야 한다. 주로 필담을 주고 받으며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야 하는 실정이다. 갑작스러운 수술에 따라 안재욱이 계획했던 새 음반 발매와 일본 투어 공연은 모두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