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범 공개수배 177cm키에 통통.강원도 말씨 2009-04-14 조창용 기자 경찰은 경찰서 유치장 탈주범 26살 홍덕기 씨를 공개수배했다. 홍 씨는 177cm정도 키에 통통한 편으로 강원도 말씨를 쓰고 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4일 홍 씨 사진과 인적 사항이 담긴 수배전단 2만여 장을 서울 시내에 배포하고, 각 지방 경찰청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홍 씨가 숨어있을 만한 지역을 몇 곳으로 압축해 사흘째 수색했지만,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다.<사진=YTN뉴스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