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톨로지학교, 톰크루즈 딸 수리 "교리 과정 이수 중"
2009-04-15 스포츠연예팀
영화배우 탐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뉴 빌리지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美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은 등 외신은 수리가 사이언톨로지 신자인 아빠를 따라 LA에 있는 '뉴 빌리지 아카데미'에서 주5일 필수 교리 과정을 이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학교는 교리와 교육 뿐 아니라 학생들의 영양 관리와 체중 조절까지 관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톰크루즈와 케이티홈즈 부부는 사이언톨로지교의 독실한 신자이며, 딸 수리(3세)의 생일인 18일을 전후해 이 학교에 입학시킨다고 밝혔다. (사진=www.celeb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