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로망, 수트의 본좌는 주지훈?!

2009-04-15     스포츠연예팀

요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막 찍어도 화보’, ‘000가 걸으면 시장바닥도 런웨이’ 등의 일반인들과는 다른 포스를 가진 연예인들을 높여서 말하는 말투가 유행이다.

그 중에서도 화려한 옷맵시로 칭송받는 한명이 바로 한류스타로서 아시아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아시아의 별 ‘주지훈’.

 족히 8등신은 되 보이는 그의 비율은 같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데,
이 같은 황금비율로 인해 소위 잘나가는 스타들의 드레스업 한 모습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시상식 장에서도 그의 수트입은 모습은 늘 화제가 되기 일쑤이며,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수트를 늘 멋지게 소화해내는 주지훈의 모습에 반한 한 네티즌은 ‘수트의 본좌는 주지훈이다’ 라고까지 말하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화제의 첫 주연 드라마였던 ‘궁’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입었던 교복을 귀티나게 소화해 내어 뭇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현재 영화 ‘앤티크’, ‘키친’의 연이은 일본 개봉으로 아시아 메이져 그룹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지훈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