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은퇴 후 8년 만에 공식 나들이 '화제'
2009-04-15 스포츠연예팀
배우 심은하씨가 8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심은하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오픈아트페어' 행사에 남편과 함께 참석해 '스타예술프로젝트' 전시회장에 참석했다.
동양화 작품 4점을 전시한 심은하는 사전예고 없이 깜짝 방문했으며 이 날 오후 1시쯤 행사장에 들러 전시회장을 둘러봤다.
이런 사실은 현장을 찾은 SBS '한밤의 TV 연예'에 의해 드러났다.
한편, 이번 '스타예술 프로젝트' 특별전에는 심은하 외에도 김혜수, 조영남, 강석우 등이 작품을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