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지하철 타고 대만 전역을 '슝슝'~

2009-04-15     스포츠연예

13인조 인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을 대만 지하철에서 볼 수 있다.

슈퍼주니어 3집 '쏘리 쏘리(SORRY, SORRY)'가 17일 대만에서 발매되는 것을 기념해 열리는 홍보 이벤트로 이날부터 5월7일까지 수도 타이베이시에서 운행되는 지하철 중 51대 내부에 슈퍼주니어 포스터가 부착된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특히 지하철 한 대는 전 칸이 모두 슈퍼주니어 포스터로 꾸며진다"며 "이를 통해 아시아의 스타로 부상한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하철 1대는 전 칸이 슈퍼주니어 포스터로 꾸며진 '슈퍼주니어 지하철'로 운행될 예정이며 포스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