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유혹 장서희, 모든 걸 용서하고 결말을 향해!?

2009-04-18     스포츠 연예팀
‘막장드라마’라는 혹평 속에 SBS '아내의 유혹'이 결국 애리(김서형 분)와 은재(장서희 분)의 메이크업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막바지에 이르렀다.

아내의 유혹 17일분은 메이크업대회 결선에 애리와 은재가 오르는 내용을 방송했다.

드라마 제작관계자는 “극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구은재의 복수는 사실상 끝났다. 이제 화해와 용서만 남은 상태다”고 전했다.

특히 종영을 2주 남기고 ‘화해와 용서’를 전달하기 위해 은재는 다시 복수의 상징인 점을 지우고 변신을 시도했다.(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