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딸, 최나래 '장화홍련'으로 브라운관 데뷔~!

2009-04-18     스포츠 연예팀
배우 최종원의 딸 최나래가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최나래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KBS2TV'장화홍련'에서 주인공 홍련(윤해영)의 친구 공미 역을 맡았다.

최나래는 17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장화홍련'의 제작발표회에서 “연극만 12년 정도 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드라마를 하는데 너무 떨리고 부담도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나래는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굿바이걸’, ‘즐거운 인생’ 등의 연극무대에서 활동해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