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인생극장 특집으로 '무한 웃음'선사 할 듯
2009-04-18 스포츠연예팀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전진)은 평상시 우리가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들 중 하나 '자장이냐 짬뽕이냐' 사소한 선택 하나로도 나비효과가 되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에 도전했다.
호화로운 호텔 중식당에 도착한 짬뽕 팀, 그리고 그 곳에서 이루어지는 또 한 번의 선택의 시간에 하얀 짬뽕과 빨간 짬뽕의 정체. 그리고 완전충격! 이것이 다가 아니다. 그들에게 놓인 최후의 갈림길에 과연, 다섯 시간 만에 녹화를 마친 무한도전 최고의 럭키가이 1인은 누구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주도를 거쳐 머나먼 여정을 떠나야 하는 마라도, 그리고 또 한 번의 선택, 비행기 타고 1시간 만에 제주도 도착하기 VS 칙칙폭폭 기차타고 부산, 또 부산에서 다시 제주도로 마라도에 자장면 먹으러 간 그들에게 계속해서 이어진 선택이 공개된다.<사진=무한도전 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