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무례발언 빅죠 해명 "실제로는 친하다"
2009-04-18 스포츠연예팀
임지연이 14일 방송분에서 충격적인 다이어트 요법이라며 무례한 발언과 행동을 해 시청자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거세지자 당사자인 빅죠는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빅죠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빅죠는 "지연이가 차갑게 보이지만 저한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좀 엉뚱한 구석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매우 귀여워요. 사이가 안 좋은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희 멤버 모두가 가깝게 지낸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사진=E채널 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