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씨야 새멤버?' 일단은 프로젝트 그룹~!
2009-04-21 스포츠 연예팀
남규리의 탈퇴로 떠들썩했던 씨야와 다비치가 뭉쳐 여성 5인조로 거듭 태어난다.
씨야와 다비치의 멤버 4명 이외에 여성 5인조 신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합류해 5인조 프로젝트 그룹으로 뭉쳤다. 지연은 티아라의 멤버로서 씨야의 멤버 또한 겸임 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오는 29일 디지털 싱글 ‘여성시대-영원한 사랑’을 발표하는 이들은 5월 첫째 주부터 함께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최고의 가창력과 함께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는 씨야와 다비치는 같은 곡을 2가지 가사로 부른 2가지 버전을 공개해 흥미를 끌고 있다.
현재 소속사 및 각 팀의 멤버 간에 관련 사항을 협의 및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의 멤버 지연은 '제2의 김태희'란 평을 듣고 있으며 현재 혜화여고 1학년에 재학 중이다. 167cm와 45kg의 이상적인 체형에 노래와 춤뿐만아니라 연기까지 수년 간 준비해온 예비 스타다.
한편 지연은 2008년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해 샤이니와 함께 스마트 메인 모델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