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미니홈피 해명, 예전에 샀던 '스킨'이 우연히 맞아 떨어 진 것!
2009-04-21 스포츠 연예팀
악플에 당당하게 대처한 유빈의 미니홈피가 방문자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21일 오후 2시까지 약 1만3천여 명이 찾은 것으로 전해지는 유빈의 미니홈피 대문에는 아니꼬운 듯 째려보고 있는 유빈의 얼굴이 올려져있어 방문자로 하여금 웃음을 머금게 만들고 있다.
유빈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그의 당당한 모습에 응원과 격려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일부 유빈의 행동에 비판을 가했던 네티즌들도 있었지만, 미니홈피에는 악플은 눈을 씻고 봐도 없을 정도다.
팬들 또한 “악플에 강하게 대처하는 유빈 언니 파이팅” “악플 신경스지 마세요”등의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때 아닌 주목을 받게 된 유빈은 자신의 프로필에 “스킨의 내용은 신경 쓰지 마세요, 예전에 쓰려고 샀던 스킨을 쓴거니까요”라며 해명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