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화 공간이 탄생한다.'카페베네' 압구정점 5월 오픈

2009-04-21     함지안 기자



커피& 와플전문점 '카페베네'(
http://www.caffebene.co.kr)가 오는 5월 '문화 특구'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카페베네 압구정점을 오픈한다.

카페베네는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문화와 예술을 담는 커피전문점, '하이 컨셉트(High Concept)' 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갈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그동안 단순히 차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창조적 아이디어와 문화·예술을 담아내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온 까페베네의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카페베네의 김선권(41) 대표는 “카페베네가 커피전문점의 판도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새로운 거리 문화, 새로운 도심 문화, 새로운 휴식 문화가 압구정점에서 시작돼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카페베네는 앞으로 샤르트르, 에디트 피아프, 시몬 시뇨레와 같은 문학과 예술, 그리고 사상의 꽃을 피워 낼 하이콘셉트 커피전문점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28일까지 카페베네 매장에서 멤버십 회원의 영수증을 응모한 고객들 중에서 16명을 추첨하여, ‘손숙의 어머니’ 공연 티켓과 하트버블플라워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