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베드신, 처음이지만.."한 번쯤 겪어야 하니 잘 하겠다~!"

2009-04-21     스포츠 연예팀

문자 스토킹을 당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던 이다인이 베드신으로 다시 한 번 뜨거운 눈길을 받게 됐다.

현재 MBC 드라마넷 ‘하자전담반제로’에서 주인공 조미나 역을 열연 중에 있는 이다인이 극중 상대역인 이태성(김우진 역)과 티격태격하며 깜짝 베드신 연기를 펼친 것. 이다인의 생애 첫 베드신 연기다.

베드신 촬영이 처음인 이다인은 “긴장도 되지만 여배우로서 한번쯤은 꼭 겪어야 할 촬영이기에 이왕이면 극의 상황에 맞게 잘 풀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휴대폰 번호 변경과 언론보도로 인해 최근 연락은 없지만 본의 아니게 주변 시선에 무척 예민해져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다인의 감짝 베드신은 오는 25일 방송된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