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패떳 출연, "솔직담백 매력에 유재석도 넘어갔다"

최근 '토요일 밤에'로 가요계로 화려하게 컴백한 가수 손담비가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20, 21일 양일간 전라남도 장흥에 위치한 한 시골 마을에서 '패떴' 촬영을 진행했다

22일 '패떴' 제작진은 차승원에 이어 게스트로 출연한 손담비는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유재석, 김수로 등 남자 출연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녹화 첫날 비가 많이 왔지만 평소 무엇이든 주어진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하는 성격답게 손담비는 '패떴' 출연진들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5월 3일께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