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겹살' '금감자' 이어 닭고기 값도 껑충
2009-04-23 이정선 기자
23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22일 생닭(851g) 가격은 공급물량 부족으로 지난주보다 26.1%나 오른 7680원에 판매됐다.
‘금(金)겹살’로 불리는 삼겹살(100g) 값은 233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보였다. 감자(1㎏) 값은 1주일 전에 비해 16.0%나 오른 4350원에 팔리고 있다.
대파(1단)는 지난주보다 50원 오른 1250원에 팔리고 있으며, 무(1개) 950원 , 양파(3㎏) 6000원, 고구마(1㎏) 3450원 등 채소류는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보이고 있다.
사과(6개, 부사) 5300원와 배(7.5Kg, 10개, 신고) 2만6000원, 딸기(500g) 3900원, 참외(2kg) 1만5000원 등도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