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표절논란, "순수 창작곡인데 무슨 소리!?"

2009-04-23     스포츠 연예팀

가수 윤하가 성형논란에 이어 표절논란에 빠졌다.

최근 발표한 정규 3집 타이틀곡 ‘1, 2, 3’가 The Jackson 5의 ‘ABC’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The Jackson 5의 곡을 분해한 뒤 조립한 것처럼 흡사하고 악기 구성도 비슷하다며 표절의혹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에 윤하의 소속사 측은 "절대 표절이 아니다. '1 ,2, 3'는 한·일·스웨덴 합작곡"이라며 "샘플링이나 리메이크 곡도 아니며 순수 창작곡"이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