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톰보 은퇴 "나이는 어쩔 수 없어"

2009-04-23     스포츠연예팀

(NBA) 최고령 현역 선수인 디켐베 무톰보(43)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AP통신이 23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무톰보는 1966년생으로 올해 만 43세의 노장이다. 그는 "18년간 멋진 시간을 보냈다. 후회 없는 마무리라고 생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가운데가 무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