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연 자살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
2009-04-28 스포츠 연예팀
지난 27일 급작스럽게 사망한 신인배우 우승연의 사인이 우울증에 의한 자살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승연 측은 “평소에 우울증을 앓았는데 요즘은 더 심했던 것 같다. 못된 마음을 먹어서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버렸다”고 전했다.
우승연의 시신은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 장례시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6시이며 시신은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될 예정이다.